12월입니다.
한 해 마지막 달이다보니 지난 시간도 뒤돌아보게 되는 달인 것 같고,
김장도 해야하는 달이고,
연말 분위기에 들뜨는 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은님에게 있어 12월은 더 의미있고 뜻깊은 달이지요?
이제 행복한 결혼식만 남겨두고 있군요.
차근차근 준비는 다 하셨지요?
그날, 최고로 아름다운 12월의 신부님이 되시기 위해 잠도 푹 주무셔서 고운 피부 유지하시고
마음도 편히 가지셔서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친정에 갑니다. 김장 가지러요.
이 나이 되도록 여태 김장은 늘 우리엄마표 김장 얻어 먹고 있어요.
늘 최고의 맛은 엄마가 해주신 음식인 것 같은데 아무리 해도
아직도 우리 엄마 김치맛은 따라가지 못합니다.
날이 많이 춥지요?
감기 들지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세요.
참, 이제 아픈 허리는 괜찮아요.
모두 다은님이 많이 염려해주신 덕분이예요.
늘 감사드려요, 다은님.
트윈맘님~ 잘 지내구 계시지요??
여긴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리네요~
이제 결혼식도 얼마 안남았는데..
눈 내린후에는 더 추워진다니.. 걱정도 되지만..
그래두 설레는 마음으로.. 기분좋게 지내구 있어요~
무엇보다 허리가 나으셨다는 말씀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너무 다행이예요~~
이제 날도 추운데.. 건강관리 더욱 잘하시구요~
홈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