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아래 글 보니 지난 추석에 글 남기고 처음이니 너무 오랜만이지요?
한 것없이 이래저래 늘 바삐 지내다보니 가까이 계시는 분들에게 조차
안부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어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어제부터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겨울도 싫고 추운거라면 정말 싫은데 이제 겨울 시작인데 벌써 봄이 그립습니다.
김장은 하셨죠?
저희도 매년 그렇듯이 올 김장도 엄마가 해 주시는 것 냉큼 받아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마무리 잘 하셔서 알찬 한 해 보내세요.
와~!! 트윈맘님~!! 정말 오랜만이예요~^^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잘 지내구 있었답니다~~!!
저야말로 인사도 못드리고 너무 죄송하네요..^^;;
트윈맘님이야.. 워낙에 바쁘신 분이라 그렇다해도..
저는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올려야할 사진도 한 가득인데.. 요즘 완전 귀차니즘 발동 모드라~!!^^;;
저희 홈 관리도 전혀 못하구.. 트윈맘님께 인사드리러도 못갔어요~
정말 날씨 요즘 너무 춥더라구요~
전 벌써부터 콧물이 훌쩍훌쩍 한답니다..;;
오늘 저녁엔 눈소식도 있던데.. 이젠 눈오면 설렘보단 걱정이 앞서니..
저도 나이를 먹어가나 봅니다..^^;;
2011년의 마지막 날도.. 크리스마스도 코앞이예요~!ㅋㅋ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메리크리스마스~!!^^
p.s 홈피 정리 좀 해놓구.. 곧 인사드리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