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인가 싶더니 벌써 오월이 저만치 다가오고 있어요.
벚꽃이 피는가 싶더니 어느새 꽃잎은 다 떨어지고 꽃이 떨어진 자리에 지금은 잎이 돋아나고 있어요.
얼마전엔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더니 오늘은 또 이렇게 늦겨울 날씨처럼 쌀쌀해요.
강원도쪽으로는 눈도 많이 내렸던데요?
날씨가 이렇게 종잡을 수 없으니 감기도 극성이라 남편도 아이도 감기로 고생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둘 다 많이 좋아졌고 낫고 있는 중이예요.
다은님은 어때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봄 보내세요.
트윈맘님~ 정말 오랜만이예요~^^
이제서야 글을 보고.. 이렇게 글을 남기니.. 죄송한 마음 가~득이네요~^^;;
저도 한~참만에야 들어온 저희 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기두 하구요~^^
이래저래 환경도 바뀌구~ 바쁘기도 했구~
요즘 컴퓨터를 켜는게 왜이리 귀찮게 느껴지던지~
전원을 켰다가.. 그냥 꺼버린게 몇 번인지 몰라요~ ㅡ.ㅡ;;
가뜩이나 저희 홈을 아는이가 별로 없는데..
그동안 소홀했던 통에.. 홈이 썰렁하네요~^^;;
저희는 바쁘지만.. 아주 잘 지내구 있어요..^^
두 분의 감기는 어때요? 지금은 잘 회복하셨으리라 믿고~
저희 홈 좀 정리하구.. 곧 찾아뵐게요~
감사해요~ 트윈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