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저도 상당히 오랜만에 들리는 것 같습니다. ^^
좋은소식도 있으시고 저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터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다은님게서는 고생 하신 만큼 더 뜻 깊고 소중한 일 같습니다.
스튜디오촬영 하신 사진들을 보니 참 부럽습니다. ㅎㅎ
저희도 슬슬 준비를 해야 하는데.. 먼저 예식장과 웨딩촬영에 관한 정보들을 수집 해서 서서히 추진을 해야 하는데.. 좀 막막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저희들 보다 결혼 선배가 되실 것 같아서 나중에 잘 모르는 것 있으면 조언 좀 구하겠습니다. ㅎㅎ
계신곳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중요한 일을 앞두고 두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 한번 더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
네~ 오랜만에 소식을 드렸는데..서운해하지 않으시고..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쩔 땐.. 꿈꾸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저도 모르게 이런 순간을 참 많이 기다렸나봅니다..^^
첫 시작인 상견례를 무사히 잘 마치셨으니.. 앞으로의 준비들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준비하셔서.. 아름다운 결실 맺으실 수 있길..
저도 함께 응원할게요~^^
스튜디오 사진은.. 워낙 전문가이시니.. 저희보다 훨씬 멋진 예술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요??^^
정말 날씨가 며칠 사이.. 너무 추워졌어요~
닌자님두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좋은 소식 기다리구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