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만 느껴지던 여름도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함마져 느껴지는 가을이 왔어요.
오늘은 많이 흐리지만 날이 좋을때는 하늘빛이 어찌나 고운지
그래서 요즘은 하늘 올려다보는 횟수도 많아졌어요.
이르게 낙엽을 떨구어내는 나무도 있고 조롱조롱 열매를 매단 나무들 보니
아! 가을이구나 느껴집니다.
추석 다가오니 다은님도 많이 바쁘시죠?
저도 몸도 마음도 날이갈수록 바빠집니다.^^
다은님,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2012.10.27 11:32:53 *.145.167.114
와~ 이미 추석이 한참 지난 다음.. 이렇게 예쁜 카드에 답글을 남기는 절 용서하셔요~^^;;
그동안의 자세한 이야기는 곧 트윈맘님 홈페이지에 남길게요..^^
감사드려요..^^
와~ 이미 추석이 한참 지난 다음.. 이렇게 예쁜 카드에 답글을 남기는 절 용서하셔요~^^;;
그동안의 자세한 이야기는 곧 트윈맘님 홈페이지에 남길게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