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4. 20 옥구공원에서.................^^
이젠 날씨가 제법 따뜻해져서.. 회사 점심시간에 밥먹구선..
후니랑 같이 회사주변을 산책하곤 해요..
그럴때마다 빠지지 않고 하는 말이..바로~!!!!!!!!!!!!
"아~~ 놀러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피곤하다고.. 또 길을 잘 모른다는 핑계로
주일엔 집에서 쉬곤 했었는데.. 그러는사이..
벚꽃도 다 져버리고.. 이러다 정말 봄이 다 가버릴까봐..
큰 맘(?)먹고 옥구공원엘 다녀왔어요..^^
너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인지..기대한만큼은 아니었지만..ㅋㅋ
그래두 참 좋드라구요~~ㅋㅋ
4계절 중..봄이랑 가을이 참 짧아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봄날..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한 날만 있길 기도해요..^^
어디든...좋은곳이에여...
우리가 함께하며...그곳에서 사랑의향기를
내뿜으면...그곳은 어느누가 보아도 행복이
가득넘치는 곳으로 변해여...ㅋㅋㅋ
우리...앞으로도 예쁘고 멋있는곳 많이
만들어여...꼬꼬가 가는곳은 어디든...
사랑의향기가 가득 넘치게 마리에영..
꼬꼬는 늘...한결같은 사랑으로 서로를
아끼며....소중하게....지켜가요...사랑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