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커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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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솜씨 데친 오징어 + 매콤달콤 양념장..ㅋㅋㅋ file [2]

이름을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주절주절..ㅋㅋㅋㅋㅋ 1박2일인지.. 패떴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암튼.. 거기서 문어를 데쳐서 먹는 장면이 나왔다.. 원래 고런 거 좋아하는 다은이.. "와~~ 맛있겠당~~!! 먹고시포~~!!" 조잘조잘 거렸는데.. 다 보구 나서 저녁을 먹으려는데.. 울여봉씨.. "내가 할게~"하며 부엌으로 스물스물 가더니만....

후니솜씨 은총이를 위해 연습한.. 궁중떡볶이..^^ file [4]

2009. 07. 31 그 전주에 은총이네 놀러갔었을 때.. 울 여봉씨가 떡볶이를 만들었었당~^^ 은총이는 떡볶이는 매우니깐 당연히 못 먹을 줄 알구.. 은총이 입맛을 고려하지 않고.. 어른 입맛에 맞춰서 만들었다는데.. 맵다구 우유랑 물을 찾으면서도.. 어찌나 잘 먹던지.. 깜짝 놀란.. 꼬꼬..ㅋㅋㅋㅋㅋ 다음번에 떡볶이를 할 땐.. 맵...

다은솜씨 다은이가 만든 카레라이스~!!ㅋㅋ file [2]

2009. 06. 20 다은이가 만든 카레라이스..^^ 카레라이스.. 울 여봉씨가 만들어 준 적은 있는데.. 다은이는 매번 3분카레로 대~충~ㅋㅋㅋ 카레가루에 만드는 방법도 다 적혀있고.. 무지무지 쉬운거였는데.. 매번 3분카레로 했으니.. 반성 좀 해야해~!! 노다은~!!ㅡ.ㅡ;; 3분카레로 해먹으면 매번 밥에 비해서 카레가 모자랐었는데.. 요래요...

다은솜씨 다은이가 만든.. 잡채밥~^^ file [1]

2009. 06. 19 꼬꼬네 밥상에 올라온 잡채밥..^^ 금향언니랑 통화하다가 끊을 쯤에.. 저녁에 같이 잡채밥 만들자고..ㅋㅋㅋ 먹으면서 서로 생각하자며..ㅋㅋㅋ 저녁메뉴로 정한 잡채밥..ㅋㅋㅋ 당면은 지난번 울여봉씨 생일날 잡채하구 남은게 있었고.. 잡채에 넣을 만한게 뭐 있나~ 싶어.. 냉장고 뒤져보니.. 양파~ 당근~ 파프리카~ 있...

후니솜씨 후니가 만든.. 떡갈비야채볶음?^^ file [2]

2009. 05 어느 평일저녁..^^ 평일은 다은이가 밥하는 날인데.. 왜케 밥이 하기 싫던지~~ 퇴근한 여봉씨한테.. "밥하기 싫어~!!" 이랬다..ㅋㅋㅋ "그럼 시켜먹자~" 그럴 줄 알았는데.. "그럼 내가 하지 뭐~" 이럼서 밥하러 가는.. 착한 여봉씨~ㅋㅋ 일하고 온 사람한테.. 밥을 시키자니.. 완전 미안해진 다은~!!ㅡ.ㅡ;; 내가 미안해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