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커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주님 왜 그러셨나요?

말씀QT 조회 수 2486 추천 수 0 2008.07.14 19:17:02
꼬꼬다은 *.101.212.171

어느 분의 간증입니다..

  '주님은 저에게  두갈래 길을 보여주었어요.
  하나는 엄청 넓고 큰 길이였고 하나는 좁고 아주 좁고 또 구불구불한 길이였어요. 
  전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걸어갔지요...
  가는 내내 이 길은 왜 이렇게 구불구불한거야 왜 이렇지...하며 걸어가는 도중 한 사람을 보았어요.
  그 사람은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고 있었어요..
  
  저는 단번에 주님임을 알아채고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걸어온 이 길은 주님께서 비틀 거리시며 걸어오며 끌고오신 십자가의 자국이었어요.. 
  그리고 주님은 피범벅이 되어 있었지요..

  저는 말했어요.
  "주님 이게 뭐에요 피나잖아요 이게 뭐에요 그 십자가 저에게 주세요. 
   제가 지고갈게요 빨리요........"


  하지만 주님은 웃으시며 그 길을 걸어가셨어요
  그래도 저는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며 빨리 저에게 십자가 달라고 하였어요...

  그러자 주님께선
   "ㅁㅁ야 그럼 잠깐만 내 십자가를 들어주겠니?" 하셨어요.....
   그리고 그 십자가를 제가 들었을 때.... 너무나도 가벼웠어요..... 

  주님은 주님몸에 그 상처때문에 이렇게도 가벼운것을 무거운것처럼...지고 가셨지요
  십자가의 무거움이 아닌 몸의 무거움과 싸우며.....


  "주님~!! 이게 뭐에요...... 이게 뭐에요.... 우리 왕이시잖아요.... 이런데서 걸어가시면 안되잖아요.......
   유대인 왕이잖아요!!........ 정말.... 정말.. 이게 뭐에요...."


  그러자.... 주님께선
  "사랑한다 ㅁㅁ야.... 너는 내 아들이란다...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단다........"
  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무게가 힘들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 죄의 무게가 너무 커서 힘들어 하십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믿으십니까?? 정말로 믿으십니까???
          그런데 우리의 삶은, 주님이 우리에게 다시 주신 삶은 너무나도 어둠속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꼬꼬후니

2008.07.19 18:25:48
*.101.212.171

늘...
주님의 사랑을 받기만 했고....
늘...
주님께 구하기만 했고....
늘...
주님께 투정만 부리는.....나....
항상 부족하다고....항상....더 더 더 더...
모든것이 부족하기만 한 나....
주님께서는 이런 저를 사랑하십니다...
정말 주님의 사랑은 대단 하죠...?!
이제 부턴 주님께 드리려고 합니다...
주님께 모든것을 내려놓고 기도 하며...주님앞에 나아가려고
합니다....
주님....늘 주님께 기도하며....
늘 주님께....찬양하며...믿음안에서 살아가는 훈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어~~그러고 보니 또 ....
ㅋㅋ...주님 애교로 봐주세요...
주님의 크신은혜 가운데....성장하게 해주세요.....

꼬꼬다은

2008.07.22 11:21:03
*.101.212.171

주님께서 못하시는 일이 딱 한가지 있는데..
그게 바로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시는 거라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럼요~ 우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던지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요~
그리고 우리 예쁜 후니는 더욱 사랑하실거예요~~
우리 함께 기도하며.. 믿음안에서 살아가는 꼬꼬가 되자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 말씀QT 이런 믿음에도 하나님이 응답하십니까? file id: id: 꼬꼬커플 2017-12-09 2039
7 말씀QT ㅋㅋ...말씀?! [1] id: id: 후니 2013-01-08 3083
6 찬양QT 트리니티(Feat. 이지은) - 그 사랑 얼마나 [4] 꼬꼬다은 2009-05-13 14023
5 말씀QT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 [1] 꼬꼬다은 2008-10-07 2658
4 말씀QT 척~하지 맙시다..!! 꼬꼬다은 2008-08-16 2735
» 말씀QT 주님 왜 그러셨나요? [2] 꼬꼬다은 2008-07-14 2486
2 만화QT 믿음 [2] 꼬꼬다은 2008-06-10 2811
1 만화QT 주님의 길 꼬꼬다은 2008-05-27 2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