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님 오랜만이지요?
그간 잘 지내셨어요?
오랜만에 다은님 소식 들으니 어찌나 반갑던지...
한걸음에 달려와야 했는데 또 이렇게 며칠이 지나버렸군요.
늘 자상하시던 남편분께서도 잘 지내시죠?
안부 전해 주세요.
추석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저희는 내일 시댁으로 갈 예정인데 시댁이 아주 먼 거리는 아니어서 가는 길은 크게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명절 증후군을 약간 겪기는 하지만 그래도 견딜만 합니다.^^
명절은 우리 주부님들에겐 고되고 힘든 날임엔 분명하지만
그래도 모처럼 가족 친지분들과 한자리에 모두 모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다은님도 추석 연휴 즐겁게 잘 보내세요.
트윈맘님~ 오랜만이예요~
정말 반가워요~^^
저는 그동안 잘 지냈답니다..ㅋㅋ
물론 신랑두요~^^
명절도 잘 보내셨지요??
저희두 부모님 마트일 보내면서 정신없이 잘 보냈답니다..^^
종종 이렇게 소식전하며 지내구.. 홈페이지두 좀 채우고 하면 좋을텐데..
참 바쁘다는 핑계로 관리에 소홀하니.. 참~~;;
이제 날씨가 정말 쌀쌀하더라구요~
여기는 오늘 비도 왔다 그쳤다를 반복하구 말구~ 참 이상한 날이예요..ㅋㅋ
건강관리 잘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