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커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드디어 12월.

조회 수 19500 추천 수 0 2012.12.01 10:46:11

12월입니다.

한 해 마지막 달이다보니 지난 시간도 뒤돌아보게 되는 달인 것 같고,

김장도 해야하는 달이고,

연말 분위기에 들뜨는 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은님에게 있어 12월은 더 의미있고 뜻깊은 달이지요?

이제 행복한 결혼식만 남겨두고 있군요.

차근차근 준비는 다 하셨지요?

그날, 최고로 아름다운 12월의 신부님이 되시기 위해 잠도 푹 주무셔서 고운 피부 유지하시고

마음도 편히 가지셔서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친정에 갑니다. 김장 가지러요.

이 나이 되도록 여태 김장은 늘 우리엄마표 김장 얻어 먹고 있어요.

늘 최고의 맛은 엄마가 해주신 음식인 것 같은데 아무리 해도

아직도 우리 엄마 김치맛은 따라가지 못합니다.

 

날이 많이 춥지요?

감기 들지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세요.

참, 이제 아픈 허리는 괜찮아요.

모두 다은님이 많이 염려해주신 덕분이예요.

늘 감사드려요, 다은님.

 

 


id: id: 꼬꼬커플

2012.12.05 18:46:07
*.145.167.114

트윈맘님~ 잘 지내구 계시지요??

여긴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리네요~

이제 결혼식도 얼마 안남았는데..

눈 내린후에는 더 추워진다니.. 걱정도 되지만..

그래두 설레는 마음으로.. 기분좋게 지내구 있어요~

 

무엇보다 허리가 나으셨다는 말씀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너무 다행이예요~~

이제 날도 추운데.. 건강관리 더욱 잘하시구요~

홈으로 찾아뵐게요..^^

id: id: twinmom

2012.12.06 11:55:27
*.181.130.207

어제 뉴스보니 중부지방은 폭설이 내렸던데

여긴 눈 대신 비가 왔어요.

밤새 바람도 어찌나 거세게 불던지 마치 태풍 오는 밤 같았어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허리가 빨리 나은 것 같아요.

이제 곧 결혼식인데 날이 많이 추워져서 걱정이네요.

추운 날씨에 다은님도 건강 관리 더욱더 잘 하시고

행복한 결혼식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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