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커플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흐린 휴일에...

조회 수 5449 추천 수 0 2011.01.23 13:35:36

새해가 시작되었나 싶었더니 벌써 1월도 다 지나가고 있어요.

애들이 방학이다보니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

완전 게으름쟁이가 다 되어버렸어요.

 

춥다고 그동안 집에만 있었는데 그 추운날, 남이섬이랑 수목원 다녀오신 사진 보면서

역시나 이 추운 겨울도 당당히 즐기는 다은님... 너무 멋져요.

마음은 그 어디든 가고 싶지만 날이 춥다보니 선뜻 내키지가 않아요.

 

올 겨울은 내내 추운 것 같아요.

휴일인 오늘은 많이 흐려있는데 곧 눈이라도 내릴 것만 같아요.

내일부터는 또 많이 춥다고 하지요?

찬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id: id: 꼬꼬커플

2011.01.26 10:27:43
*.34.13.35

지난 주일.. 아침에 교회갈 때부터 많이 흐리더니..

예배드리고 나오니깐.. 눈이 엄~청 펑펑~ 내리더라구요~!

눈이 올 때는 참 이쁘구 좋은데..

너무 자주~ 또 많이 오니깐.. 반갑지만은 않은 소식이 되버렸네요~

그래도 저는 또 좋다구~ 교회앞에서 사진찍구 막 그랬지만..^^;;

 

저는 특히 아침잠이 많아서.. 방학 때마다 매일 아침..

엄마아빠께 한 마디씩 들었던 기억이..^^;;

 

저희두 주말마다 늘 집에만 콕~! 있다가.. 정말 큰 맘먹고 나선거예요~^^

그 날 아침까지도 올해들어 최고한파다~ 춥다해서~ 갈팡질팡이었는데..

막상 나서니깐.. 또 재밌구 좋더라구요~ㅋㅋ

 

오늘 반쪽 생일이라.. 저녁에 맛나는 것 좀 해주려구 하는데..

아직도 초보주부 티를 못 벗은터라.. 벌써부터 맘이 분주하네요.. 헤헤~^^;;

트윈맘님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id: id: 후니

2011.01.27 09:20:45
*.170.82.32

초보라니요...

당신은 프로 입니다.

쵝오~~최고...우래기 최고....

 

이번 생일은 정말 써프라이쥬~~였어여...

생각도 못했는데...  역쉬 우래기가 후니사랑하는 마음이 고수라뉘...

전해 졌어영...

 

우래기 생일 기대 하세여...후니도

다으니 곤장이노 마뉘 마뉘 사랑하는 맘 표현할게용...

사랑해여...곤장이노 마뉘 마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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