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님 잘 지내고 계시죠?
이번 겨울은 부산도 유난히 많이 추운 편이네요..
어지간 해도 추위를 잘 타지는 않지만, 날씨가 날씨라서 그런지 아니면 나이를 먹어감의 여파인지 상당히 많이 춥네요..
그래도 역시나 부산은 눈 다운 눈 구경 하기란 엄청 힘이 드네요..
날씨가 추우니 사진 찍으러 갈 엄두도 나질 않고 거의 집안에서만 있는 형편이 되어 버렸네요.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소망 다 이루시길 빌어요..
물론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오늘 약속이 펑크가 나서 잠시 웹셔핑 중이에요 ㅎㅎ
올해가 유난히 춥긴해요.
그러니 부산도 많이 추울거예요.
추운날엔 사진 찍는 일도 만만치가 않지요?
얼른 날이 풀리고 봄이 왔으면 좋으련만 아직 봄은 멀기만 합니다.
이 곳은 1월 초에 내린 눈이 아직도 녹지 않고 있어서
올 겨울엔 더 이상 눈이 내리지 않아도 괜찮다 싶어요.
휴일인 오늘은 많이 흐려요.
곧 눈이 내릴것만 같이...
내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해요.
닌자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